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윈터 슬립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winter-sleep, critic=88, user=8.5)]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kis_uykusu, tomato=87, popcorn=83)] [include(틀:평가/IMDb, code=tt2758880, user=8.1)]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winter-sleep, user=4.1)]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20032, presse=3.8, spectateurs=3.8)]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744903, user=7.070)]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50928, user=3.56)] [include(틀:평가/Filmarks, code=58361, user=3.7)]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07355, user=7.9)]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21770915, user=8.2)] [include(틀:평가/왓챠, code=mOo0Gxk, user=3.6)]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14889, light=86.67)]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24840, expert=7.15, audience=8.48, user=8.23)]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85586, expert=8.0, user=8.3)] [include(틀:평가/CGV, code=78239, egg=없음)] [include(틀:평가/MRQE, code=kis-uykusu-m100110249, critic=83, user=없음)]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없음)] > Epic in length, thrilling to behold, and utterly absorbing, Winter Sleep demands - and rewards - viewers' patient attention. >---- > '''장대한 분량과 황홀한 화면으로 몰입감을 갖춘 <윈터 슬립>은 관객들에게 인내심을 요구하면서도 끝내 그 인내심에 대한 값진 보상을 준다.''' > - [[로튼 토마토]] 총평 > '''생은 고단하고 사랑은 잔인하다.'''[br][br][[아나톨리아]]의 눈처럼 천천히, 그러나 집요하게 쌓여 끝내는 무겁게 인식을 뒤덮는다. 나이 들어 권력을 잃어가는 제왕적 남편과 홀로서기엔 너무 순진한 아내의 갈등, 혹독한 풍토를 딛고 살아가는 가난한 이들의 모습은 사건·사고 없이도 비극은 만들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단, 극장에서 겨울잠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 >---- > - 이숙명 '''(★★★☆)''' > '''인간 본성을 더듬는 철학서, 혹은 장황한 도덕극'''[br][br]카메라가 주인공과 그의 상대 역을 잡을 때마다 펼쳐지는 길고 긴 대화. 중년의 부르주아 지식인의 허영과 오만이 여러 관계를 통해 균열을 일으킨다. 아나톨리아 반도의 풍광과 왜소한 인간의 대조는 확실히 인상적인 면이 있지만 3시간의 러닝타임이 꼭 필요했는지, 현학적이고 장황한 논쟁이 얼마나 깊은 감흥을 남기는지는 다소 의문이다. 아직 겨울잠에서 완전히 깨지 못한 주인공 아이딘(터키어로 '계몽된 지식인')을 닮은 영화. >---- > - [[송경원]] '''(★★★☆)''' > '''우리는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 >---- > - 김수 '''(★★★)''' > '''[[안드레이 타르콥스키|타르코프스키]]와 [[잉마르 베리만|베리만]]과 [[안톤 체호프|체호프]]를 지나 [[제임스 조이스|조이스]]의 <죽은 자들>로 끝맺는 여정''' >---- > - [[이용철(평론가)|이용철]] '''(★★★★)''' > '''타인이 지옥인 세상에서, 저마다 마음의 감옥에 갇힌 수인들.''' >---- > - [[이동진]] '''(★★★★)''' > '''지옥은 타인이다. [[장폴 사르트르|사르트르]]의 이 말을 누리 빌게 제일란은 고통스럽게 공감한다. 그 해 겨울 자동차 윈도우가 깨지자 겨울의 침묵은 끝나고, <[[벚꽃 동산]]>에서 체호프가 해낸 위대한 성취를 <윈터 슬립>은 영화에서 해낸다.''' >---- > - [[정성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